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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이유,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 풀버전
등록일 :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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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3주년, 하지만 피해자 할머니들께는 여전히 광복은 오지 않았습니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고 열린 첫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 풀버전

8월 14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아시나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지정한 국가기념일로써,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입니다. 충남 천안 국립 망향의 동산에서 열린 첫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 우리 자신과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가 전체 여성들의 성폭력과 인권문제에 대해 깊이 반성해야 한다"며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취지를 밝혔습니다. 누구보다 피해자 할머니들께 가장 의미 깊었을 기림의 날 풍경과 문 대통령의 기념사 풀버전을 문워크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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