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노동부, 설 앞두고 '임금 체불 예방' 집중지도
등록일 : 2019.01.13
미니플레이
김유영 앵커>
고용노동부는 설 명정을 앞두고 1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주간을 임금 체불 예방을 위한 집중지도 기간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중지도 기간 노동부는 과거 임금 체불이 잦았던 사업장과 사회보험료 체납 사업장 등 임금 체불 위험이 큰 사업장 3만 3천여 곳을 선정해 사전 지도를 할 계획입니다.
노동부는 이와 함께 일시적 경영난으로 불가피하게 임금체불을 했으나 청산 의지가 있는 사업주에게는 최대 7천만 원의 융자지원을 하는 체불 사업주 융자 제도의 이자율도 한시적으로 1% 포인트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