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첫 '폭염 특보'···오늘 더 덥다
등록일 :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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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민준 앵커>
때 이른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어제 광주지역 낮 기온이 33도를 넘으면서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 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은 더 덥다고 합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어제 낮 최고 기온이 서울은 27도, 대구 29도, 광주 30도 등을 넘으며 전국이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광주 서구 풍암동의 수은주가 33.1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오후 3시를 기해 광주에 첫 폭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올해 첫 폭염 특보로, 지난 2008년 특보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장 일렀습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기상청은 오늘도 광주 지역에 33도 이상의 기온이 예상돼 특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다른 지역 기온도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낮 동안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고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 기온이 높아지면 호흡기나 폐, 눈 등에 영향을 끼치는 오존 농도가 증가해 대비해야 합니다.
특히 온열 질환에 취약한 노약자는 논밭, 비닐하우스 등에서의 작업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또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더위로 인한 각종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때 이른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어제 광주지역 낮 기온이 33도를 넘으면서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 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은 더 덥다고 합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어제 낮 최고 기온이 서울은 27도, 대구 29도, 광주 30도 등을 넘으며 전국이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광주 서구 풍암동의 수은주가 33.1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오후 3시를 기해 광주에 첫 폭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올해 첫 폭염 특보로, 지난 2008년 특보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장 일렀습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기상청은 오늘도 광주 지역에 33도 이상의 기온이 예상돼 특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다른 지역 기온도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낮 동안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고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 기온이 높아지면 호흡기나 폐, 눈 등에 영향을 끼치는 오존 농도가 증가해 대비해야 합니다.
특히 온열 질환에 취약한 노약자는 논밭, 비닐하우스 등에서의 작업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또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더위로 인한 각종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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