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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실장 "지소미아,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
등록일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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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연장 여부와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정부는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주최 토론회에서 "한미일을 중심으로 하는 동북아의 안보 협력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므로 쉽게 결정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을 신뢰할 수 없다고 하는 나라와 민감한 군사정보를 교류하는 게 맞느냐는 측면에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하고 신중한 결정을 내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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