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임보라 앵커>
정부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513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내년 예산안 주요 특징과 내용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로 연결합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안도걸 /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명민준 앵커>
우선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특징 및 중점투자방향부터 짚어주시죠.

명민준 앵커>
작년에 이어 총지출 증가율이 9%대입니다.
큰 폭으로 올랐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명민준 앵커>
내년도 예산안을 보면 혁신성장에 최우선으로 투자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 짚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특히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 지원 내용은 어떻습니까?

명민준 앵커>
내년도 예산안에는 수출·투자 등 부진한 민간부문의 활력을 지원하기 위한 계획도 담겨있는데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명민준 앵커>
한편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기 위한 예산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어떤 내용들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최근 소득분배 지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이 되었죠?

명민준 앵커>
어려움을 겪는 계층이 많지만, 청년들이 특히 어렵습니다.
이들을 위한 지원내용은 어떤가요?

명민준 앵커>
일자리예산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관련 내용과 기대효과 짚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SOC 사업은 그간 구조조정을 추진해오다가 내년부터 확장기조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를 두고 총선용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정부는 어떤 입장인가요?

명민준 앵커>
국방비는 최초로 5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주로 어떤 분야에 투자하게 되는 건가요?

명민준 앵커>
내년도 예산안 관련 편성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안도걸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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