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주요콘텐츠

뒤로가기
서민생활안정
KTV 대한뉴스2018.11.05

내일부터 유류세 15% 인하···국민 부담 더나

신경은 앵커>
정부가 인하 하기로 한 '유류세'가 내일부터 적용됩니다.
그렇다고 당장 기름값이 저렴해지는 것은 아닌데요.
소비자가 인하 효과를 체감하기까진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천정부지로 치솟는 기름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는 유류세 인하라는 카드를 꺼냈습니다.
내일부터(오늘) 내년 5월 6일까지 6개월 동안 휘발유와 경유, LPG에 부과되는 유류세가 15% 인하됩니다.
유류세 인하로 휘발유는 리터당 123원, 경유는 87원, LPG는 30원까지 내려갈 전망입니다.
한번에 70리터의 휘발유를 가득 넣을 경우 소비자는 8천 610원을 절약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녹취> 김동연 경제부총리
"6개월 동안 유류세를 15% 인하해 서민과 자영업자 등의 유류세 부담을 약 2조원 경감토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내려간 기름값을 체감하는 데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전국 주유소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자영 주유소의 경우 유류세 인하 전에 사놨던 기름을 소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소비자 체감까지는 최대 2주가 걸릴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입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일단 국내 정유사 4곳은 직영 주유소에서 재고일지라도 당장 내일부터 세금 인하분을 반영해 가격을 낮춰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홍진우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