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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원신청·검토 유치원 70곳···'처음학교로' 2천400여 곳
등록일 :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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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학부모에게 폐원계획을 안내하거나 지역 교육청에 폐원을 신청한 사립유치원이 지난주보다 10곳가량 늘면서 70곳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어제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전국 70개 사립유치원이 폐원신청서를 내거나 학부모에게 폐원 안내를 하고, 5곳은 원아 모집 중단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문을 닫는 것을 검토하는 유치원은 11곳, 원아모집 중단을 안내한 곳은 4곳 늘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어제까지 전국 사립유치원 가운데 59.88%인 2천448곳이 온라인 원아모집시스템 '처음학교로'에 참여 등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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