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제2금융권·기타대출로 '풍선효과'···자영업대출도 급증
등록일 : 2018.11.19
미니플레이
김용민 앵커>
가계빚 문제가 금리가 높은 제2금융권, 규제가 덜한 기타대출에서 급증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전 금융권 가계부채 관리 점검회의'를 열어 이 같은 위험요인을 점검했습니다.
손병두 금융위 사무처장은 오늘 회의에서 기타대출과 개인업자 대출의 증가세, 취약차주 상환부담 증대 등이 가계부채 주요 위험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금융당국은 가계부문으로의 자금 쏠림을 차단하기 위해 내년에 은행권의 가계부문 경기대응 완충자본을 도입하고, 2020년에 예대율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