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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DMZ 내 GP 1곳씩 원형 보존"
등록일 :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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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 앵커>
남북 군 당국이 시범 철수 하기로 합의한 각 11개 GP 가운데, 보존 가치가 있는 초소 1곳씩을 파괴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국방부는 남북이 DMZ 내 일부 GP 유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해 북측은 중부 지역, 남측은 동해 지역에 각각 1곳의 GP를 원형 보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측이 선정한 GP는 동해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향후 평화적 이용 가능성이 높고, 정전협정 체결 이후 최초로 설치돼 역사적 보존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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