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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5일(목) 오전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 참석에 앞서 사전 간담회를 갖고, 정부 포상 및 수출의 탑 수상자를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수출의 탑을 수상한 솔브레인 강병창 대표는 반도체 소재 국산화에 성공하고 일본 수출규제 품목인 불산액 생산공장을 신증설해 일본으로부터 수입이 없어도 자립할 수 있게 된 경험을 설명했는데요.

이에 문 대통령은 우리가 소재. 부품. 장비 분야에서도 충분히 국산 자립화를 이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기업인들과 국민들께 심어주었다며 소재분야 국산화 노력을 치하했습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우리 수출이 질적인 면에서 전체적으로 건강해졌다며 무역인들을 특급!격려했는데요.

문 대통령과 무역유공자의 사전간담회 현장, 문워크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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