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contents 온라인 중계석
김유영 앵커>
온라인 중계석입니다.
정부의 다양한 정책들을 KTV는 실시간 라이브로 연결합니다.
온라인 중계석은 이 가운데에서도 주요 브리핑을 모아서 시청자 여러분들게 전해드립니다.
첫번째 브리핑은 지난 15일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브리핑입니다.
동행세일 마무리···'방역 속 경제활동 가능성 확인'
내수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할인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1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비대면 판매 매출이 259억 4천만원을 기록하는 등 침체된 소비심리 회복에 긍정적 효과를 보여줬는데요,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 아래 경제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평가입니다.
그린뉴딜 청사진 발표···"저탄소 녹색사회로 전환"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저탄소 녹색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정부가 그린뉴딜의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해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신재생에너지가 핵심인 녹색산업에 혁신을 불러 일으킨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노후 학교 재구조화···친환경·스마트 기술 접목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인 그린뉴딜에 따라 교육부가 친환경 자동화 시설을 겸비한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세부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아직도 보완할 과제가 더 많지만, 확실한 것은, 코로나 19가 미래교육으로 나아갈 확실한 전환점이 되었다는 겁니다.
고용사회 안전망 강화···2025년 전 국민 고용보험 완성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그린 등 구조적 대전환에 따른 탄탄하고 촘촘한 안전망 구축이 필요합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코로나19가 우리나라 노동시장 이중구조와 고용안전망의 취약성을 여실히 드러냈다고 말했는데요, 정부는 고용·사회 안전망 강화에 오는 2025년까지 24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8월 17일 '임시공휴일'···"국민께 작은 위로 되길"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오는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확정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면서 국민께 짧지만 귀중한 휴식시간을 드리고자 한다며 결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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