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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과감한 도전'에 훌륭한 파트너"
등록일 :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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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전 세계 46개국 연매출 100만 달러 이상의 기업들이 참여하는 EO(이오) 아태지역 회장단 회의에 축하 영상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박 대통령의 영상메시지 직접 보시겠습니다.

이오(EO)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장단 회의 개최를 축하드리며, 한국을 방문하신 비즈니스 지도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지금 세계는 저성장이 뉴 노멀(New Normal)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장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럴 때일수록 세계의 성장 엔진인 아태 지역이 과감한 혁신과 투자를 통해 세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은 ‘기초가 튼튼한 경제’, ‘역동적인 혁신경제’, ‘내수와 수출의 균형경제’라는 3대 경제정책 목표를 설정하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첨단기술의 융합에서 새로운 발전의 길을 찾는 창조경제로의 전환을 과감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세계 52개국, 전 세계 GDP의 73%를 점유하는 경제권과 FTA를 체결하여 우수한 교역여건도 갖추고 있습니다.

한국의 기업들은 여러분과 함께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경험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여러분의 ‘과감한 도전’에 훌륭한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EO의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국과 아태지역 젊은 기업인들이 힘을 모아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여 세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회의가 아?태 지역의 교류와 성장을 촉진시키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젊은 기업인 여러분의 창의와 용기, 그리고 과감한 도전을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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