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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월~금요일 07시 30분
한-스웨덴 수교 60년···에릭 요한슨 사진 만나요
회차 : 1090방송일 : 2019.07.03재생시간 : 03:49
조은빛나 앵커>
우리가 상상하는 세상을 작품으로 보여주는, '초현실주의 작가'가 있습니다.
바로, 스웨덴의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인데요
에릭 요한슨의 사진들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한국과 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에릭 요한슨의 사진전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됐는데요.
크리스틴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크리스틴 국민기자>
▶에릭 요한슨 사진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관람객들을 상상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 긴 막대기로 나만의 별을 따보고 날 수 있을까? 아니면 떨어질까?
높은 곳에서 오른손에 풍선을 들고 허공으로 첫발을 내딛습니다

인터뷰> 김연진 / 서울시 강서구
“인간의 상상력을 좀 더 높게 자극하는 작품을 통해서 좀 더 확장적인 생각을 갖게 된 것 같아요.”

조각배에서 불의 피워 물고기를 구워 먹고 발아래 바다가 산산조각이 나고 사진을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인터뷰> 조성현 / 초등학생
“조금 이상하긴 했는데 저도 이거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인터뷰> 노윤영 / 경기도 성남시
“이런 걸 편히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현실에선 볼 수 없는 이 기상천외한 장면들.
하늘과 바다의 경계도, 실제와 상상의 경계도 없는 초현실주의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이 창조해낸 작품들입니다.

인터뷰 > 에릭 요한슨 / 사진작가
“보이는 것이 실제로 결코 현실적일 수 없는 아이디어를 나타냅니다. 가능한 것과 가능한 것일 수 없지만 그래도 가능해 보이는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스웨덴 대사관에서 특별한 모임이 열렸습니다.
한-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열린 스웨덴 토크입니다.
이번에는 스웨덴을 대표하는 시인과 소설가 2명이 나와 작품과 낭독으로 스웨덴 문화를 소개했습니다.

인터뷰> 아테나 파로크자드 / 스웨덴 시인
“제 고향인 스웨덴 고덴부르그에서 올 9월에 있을 도서 전시회에 한국이 올해 영예의 게스트로 초청되어, 소설가 한강 씨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스웨덴은 6·25 한국전쟁 당시 1,100여 명의 의료지원단을 파견했고, 1959년 3월 11일 우리나라와 외교 관계를 맺었습니다. 스웨덴은 우리와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스웨덴과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로고를 만들고

▶출처: 칠리뮤직

이를 다양한 문화교류행사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아라 / 한-스웨덴 60주년 로고 공모전 수상자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로고는 오랜 수교가 좋은 영향을 미쳐 국민들의 행복해진 모습을 표현했는데요. 로고 공모전 수상으로 지금 스웨덴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야콥 할그렌 / 주한 스웨덴 대사
“(에릭 요한슨) 사진전은 한국과 스웨덴이 함께한 환상적인 예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한-스웨덴 두 나라의 문화교류행사의 일환이고 올해 초에 무용 분야의 교류가 있었고 사진전에 이어 도서전과 문학 교류 행사가 이어집니다.”

(영상촬영: 고동준 국민기자)

수교 60주년을 맞은 한국과 스웨덴은 문화는 물론 경제, 디자인 E 스포츠 분야로 교류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크리스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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