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윤현석 앵커.
요즘 음원차트를 그야말로 싹쓸이하고 있는 그룹 싹쓰리.
그들이 부르는 90년대 풍의 시원한 댄스 곡 다시 여기 바닷가가 무더위를 날려주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음악, 패션, 드라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레트로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80년대 로고를 새긴 레트로 컵이 비싼 값에 팔리기도 하고 90년대 풍의 인테리어로 공간을 꾸민 가게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과거를 그리워하는 레트로의 유행은 앞만 보고 달려왔던 시기 이후 자연스럽게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평범한 하루 하루가 소중한 요즘 레트로 감성으로 지난 일상을 추억하고 다시금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마음을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국민리포트 오늘 순서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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