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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폭발한 조현준 회장이 직접 설명합니다. 웃음 끊이지 않은 문 대통령 효성첨단소재 전주 공장 시찰 풀스토리
등록일 :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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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후 전북 전주에서 열린 효성-전라북도-전주시 간 탄소 섬유 신규투자 협약식이 끝난 직후 조현준 효성 회장, 송하진 전북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등과 함께 효성첨단소재 전주공장을 시찰했습니다.
탄소섬유란, 철에 비해 무게는 4분의 1이지만 10배의 강도와 7배의 탄성을 가진 '미래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데요.
탄소섬유가 일본 수출규제의 영향을 받는 전략물자에 해당되는 가운데, 효성이 1조 원을 투자해 탄소섬유 공장을 연간 총 2만4000t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문 대통령은 효성첨단소재 공장증설 현장과 현재 가동 중인 1라인 생산공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탄소섬유 생산 공정 및 탄소섬유 활용 제품 전시, 탄소섬유를 이용한 수소 저장용기 생산과정 등을 둘러보며 관련 설명을 청취했는데요.
국내 탄소섬유 생산·제조에 대한 조현준 효성회장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던 문 대통령의 효성첨단소재 전주공장 시찰기를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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