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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비서관들 받은 돈 임용 전 받은 자문료"
등록일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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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청와대는 심재철 의원이 주장한 회의 수당 부당지급과 관련해 청와대 비서관과 행정관들이 받은 돈은 정식 임용 전 지급된 자문료라고 밝혔습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입장문에서 심 의원이 문제 삼은 수당은 청와대 직원들이 현 정부 출범 직후 정식 임용 전에 받은 정책 자문료라고 전했습니다.
또 현 청와대가 인수위도 없이 출범해 당장 업무 수행할 방법이 없었던 만큼 해당 직원들을 민간인 전문가 자격으로 정책자문단에 포함하고 자문 횟수에 따라 규정된 자문료를 지급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수석은 불법으로 취득한 미확인 정보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무차별 폭로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폭로자에 대해 법적 대응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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