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임보라 앵커>
국내 최대의 쇼핑·관광 축제,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오늘 개막합니다.
다음달 7일까지 주요 백화점과 전통시장 등에서 풍요로운 할인행사가 마련되는데요.
곽동화 기자가 안내해드립니다.

곽동화 기자>
2015년 내수진작을 위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로 시작된 코리아세일페스타.
올해로 세 해째를 맞은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오늘 본격 개막합니다.
할인행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간을 열흘로 단축해 다음달 7일까지 집중적으로 개최됩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에서 대규모 할인행사가 진행되는데 가전과 의류 등 분야별 '선도기업'이 파격적 할인을 제공합니다.
중국과 베트남, 태국 등 신남방국가 관광객들을 겨냥한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지마켓 글로벌, OKDGG 등 국내 역직구몰 4개사와 타오바오, 라쿠텐 등 11개국 24개 해외현지 유명 쇼핑몰이 온라인 해외 판매전에 동참합니다.
국내 대표 역직구몰 4개사는 한류상품 할인전을 열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발급하고, 배송료도 할인해줄 예정입니다.
전통시장에서도 많은 행사가 열립니다.
전통문화 체험, 도예 체험 등 체험형 축제와 백화점과의 '상생협력 프로젝트'가 열립니다.
(영상편집 : 양세형)
코리아세일페스타에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koreasalefesta.kr)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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