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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코로나19로 치유와 건강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해외관광이 어려워지면서 당분간 국내 여행 수요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 되는데요.
이에 정부가 지역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웰니스관광 협력지구 대상 지역으로 강원도를 새롭게 선정했습니다.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각광받으며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웰니스관광.
한국의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정부 방안과 그 기대효과는 어떨지 자세한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코로나19를 계기로 치유 관광 분야가 급부상하는 가운데 정부가 2020년도 웰니스관광 협력지구로 동해와 평창 정선 3곳을 선정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관 김선아 융합관광 산업과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선아 /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관 융합관광산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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