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이에 정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비대면 중심의 한국형 세일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오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17일 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 전국 633곳 전통시장도 동참해 할인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지원 정책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각계각층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앞으로의 지원 계획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과 함께 합니다.

(출연: 조봉환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최대환 앵커>
먼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어떤 곳인지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경기가 직격탄을 맞았었는데요.
당시 소상공인, 전통시장 현장의 피해는 어느 정도였나요?

최대환 앵커>
공단은 2월 13일부터 5월 6일까지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원되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최근 소상공 전통시장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요.
현장 분위기는 어떠한가요?

최대환 앵커>
최근 소상공인 경기 회복과 관련한 구체적인 조사 결과가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공단의 자금지원, 긴급재난지원금으로 회복되는 체감경기를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준비 중인 지원 정책이 있나요?

최대환 앵커>
오는 26일부터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시작된다고 하셨는데요, 동행세일은 무엇이고 관련해 가볼만한 시장은 어디가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동행세일 외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정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최대환 앵커>
최근 코로나19로 온라인 시장의 중요성이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는데요.
전통시장은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할까요?
공단에서 전통시장 온라인 진출을 위해 계획하고 있는 지원책이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전통시장 뿐만이 아니라 소상공인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특별하게 지원 중인 정책이 있을 것 같은데요?

최대환 앵커>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현 상황에서는 준비된 창업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공단에서는 상권정보시스템을 통해서 예비창업자들에게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시스템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코로나19로 폐업하거나, 폐업을 고려중인 자영업자들이 늘었다고 하는데, 폐업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정책이 있나요?

최대환 앵커>
마지막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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