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또 다른 주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취업, 창업을 원하는 지역의 청년들에게 사회로의 디딤돌이 되어주는 정책인데요.
그런데 이를 두고 일부 언론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중도 이직률이 높다는 이유에서인데요.
사실 내용, 행정안전부 지역일자리 경제과 이화진 과장과 자세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화진 / 행정안전부 지역일자리경제과장)
최대환 앵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지난 2018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인데, 이를 두고 중도 이직률이 일반적 기업 이직률에 높은 수준이라며 지적하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참여기업이 중소·영세 사업자이고, 부여된 업무도 일반 서무나 생산업무여서 참여자의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실제, 참여하는 청년들의 반응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이런 우려도 있습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두고 더 나은 직장을 구하면 중도에 포기하고 민간기업과의 사다리 역할을 하기에 역부족이다.
제도 정착을 위해 정부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죠?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행정안전부 지역일자리 경제과 이화진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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