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최근 코로나19의 환자 발생 추세가 확실히 꺾이고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하루 100명대의 안정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도 수도권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감소세가 유지된다면 이번 주말 끝나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추가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오는 13일까지 한 차례 연장되었던 수도권의 2.5단계 거리두기 추가 연장 여부와 오늘 발표되는 4차 추경안, 정부의 경기대책 등 그 밖의 현안들도 짚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련 대담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 기준 확진자 현황,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이에 따라, 정부도 코로나19 신규 환자 감소세가 유지된다면 수도권에서 시행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는 추가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또한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재확산의 기폭점이 되는 일을 막기 위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전환도 검토 중인데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한편, 앞서 보건복지부는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 제네카와 SK바이오 사이언스와의 협약으로 백신 생산과 수출을 지원하기로 했었는데요.
이를 일시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또한, 독감과 코로나19 환자가 뒤섞일 경우 방역 체계에 혼란이 올 수 있는 만큼, 정부도 올해는 반드시 독감 예방주사를 맞을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습니다.
더불어 무료 접종 대상자도 확대했는데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다음으로 4차 추경안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가 오늘 열리는 임시 국무회의에서 4차 추경안을 심의, 의결하는데요.
이번 4차 추경안의 주요 지원 내용은 무엇이며, 규모는 얼마나 되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관련해서 맞춤형 선별지급을 하는 2차 긴급재난 지원금의 구체적인 지급대상과 규모, 그리고 방식도 공개하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최대환 앵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추석 고향 방문 자제와 태풍 등으로 농축 수산업계의 피해가 심각해지면서 정부가 여러 민생 안정대책을 마련했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