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물관리 체계 구축 역점···환경부 2021년 예산안은?
등록일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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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내년 환경부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11조 777억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4조 5천억원이 그린뉴딜 관련 예산인데요, 분야별로 보면 전기차 보급과 충전 기반시설 구축에 가장 큰 비중을 두는 한편, 전국 25개 지방정부의 기후 회복력을 강화하는데에도 역점을 둘 계획입니다.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속에서, 건강한 자연환경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고 녹색산업을 우리나라 미래 성장동력으로 가져가겠다는 다짐.
환경부의 내년도 예산안 주요 내용을 살펴봅니다.
환경부 박광석 기획조정실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광석 /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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