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정부가 어제 열린 제2차 국정원 검찰·검찰개혁 전략회의를 통해 검·경 수사권 조정을 통한 검찰개혁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서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국정원 검찰·경찰 등 권력기관 개혁 전략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번 전략회의는 작년 2월 15일 첫 회의 이후 처음인데요, 어떤 자리였는지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주요 내용을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검찰 개혁은 검찰의 1차 직접수사 허용 범위를 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는데요, 어떤 변화가 있을지, 또 그 필요성 어떻게 봐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또 수사 콘트롤타워가 경찰청장에서 국가수사 본부장으로 바뀐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단순히 장이 바뀐다는 게 아니라 조직 전체가 개편되는 변화로 봐야겠죠?

임보라 앵커>
이러한 수사조직 개편과 함께 경찰의 수사시스템의 혁신으로 경찰 수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도 나왔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방안들이 마련될까요?

최대환 앵커>
이와 함께 정부는 국정원 개혁 완수 의지도 내세웠습니다.
국가정보원 개혁방안의 요지와 의미 함께 짚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문 대통령의 UN총회 참석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화상으로 개최된 유엔 제75주년 기념 고위급회의에서 믹타(MIKTA) 의장국 정상자격으로 유엔 회원국 중 다섯 번째로 대표연설을 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이어 문 대통령은 22일(한국시간 23일)엔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되는 제75회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합니다.
어떤 메시지가 예상되나요?

임보라 앵커>
아울러 문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한반도 평화와 관련한 새로운 대북 제안을 하게 될 것인지도 관심사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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