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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디지털정부평가 1위···디지털네이션스 회의 성과는?
등록일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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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우리나라가 OECD디지털정부 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했습니다.
OECD는 보고서에서 "한국 등 상위권 국가들은 정부 정책의 핵심에 디지털 정부를 두고 범정부적 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평가는 이런 사실을 반영한 결과" 라고 밝혔습니다.
우리가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둔 상위 항목은 '디지털 우선'과 '열린 정부' 입니다.
정부가 디지털전환을 정책 전반 필수 요소로 인식하고 일하고 있는지, 정부의 시스템과 정책결정 과정이 얼마나 투명한지를 측정한 분야입니다.
국민들이 더 편하고 투명하게 정부 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겁니다.
디지털이 핵심이 된 세계, 각국은 디지털네이션스 회의를 열어 각자의 지능형정부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역시 축적된 경험을 가지고 교류에 나서고 있는데요.
2022년 회의는 우리가 주최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 모든 성과와 계획, 어떤 내용인지 짚어보겠습니다.
손성주 행정안전부 국제디지털 협력과장과 함께합니다.

(출연: 손성주 / 행정안전부 국제디지털협력과장)

최대환 앵커>
지난 달, 우리 정부가 OECD 디지털 정부평가 종합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것이 어떤 성과인지, 그러니까 OECD 디지털 정부평가가 어떤 지표인 건지부터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최대환 앵커>
이 지표에서 세부적으로 우리가 1위를 기록한게 디지털 우선 정부, 열린 정부 이 두 항목이죠?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분야라는 점이 특히 인상적인데요.

최대환 앵커>
다만 아직 개선해야할 사항도 눈에 띄는 결과였는데 어떤 부분인지, 또 어떤 도전이 필요한지요?

최대환 앵커>
한편 지난 3일에는 디지털정부 선도 10개국 장관회의도 개최됐습니다.
어떤 내용이 오갔습니까?

최대환 앵커>
우리나라의 경우 디지털 뉴딜은 물론 지능형 정부 사업도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반응이 어땠습니까?

최대환 앵커>
이번 회의에서 창설 이후 최초로 헌장 전면 개정도 이뤄졌다고 하는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각국의 관심사는 지금 어떤 겁니까?

최대환 앵커>
이 디지털 네이션스, 2022년에는 우리가 의장국이 된다고 하는데, 어떤 의미인지 또 우리 정부 역할은 무엇이 될 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손성주 행정안전부 국제디지털협력과장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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