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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그 후 1년···안전 도시 건설 실현한다 [정책공감]
등록일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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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1년 전, 경북 포항시에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능시험이 하루 연기되기도 했죠.
경주지진에 이어 또 다시 발생한 포항지진으로 정부는 지진방재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이행해오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박광순 행정안전부 지진방재정책과장과 자세히 알아 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박광순 / 행정안전부 지진방재정책과장)

김용민 앵커>
2016년 경주 지진에 이어서 지난해 포항 지진까지 발생하면서, 지진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커졌죠.
먼저 당시 피해 현황에 대해 집어보겠습니다.
포항 지진 당시 피해 현황은 어땠나요?

김용민 앵커>
그로부터 1년이 지났습니다.
피해 복구는 현황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두 번의 큰 지진 이후에 정부는 기존의 지진 대책을 재검토하고 개선해나가고 있다고요?
주요 내용을 간략히 짚어 주시죠.

김용민 앵커>
개선 내용을 하나씩 짚어 보겠습니다.
무엇보다 지진이 발생했을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현재 상황을 전달하는 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김용민 앵커>
공공 시설물 내진 보강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고요.
현재 내진율은 어느 정도 확보되었는지요?

김용민 앵커>
민간건축물의 내진보강을 위해 지방세 감면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짚어 주시죠.

김용민 앵커>
무엇보다 내진확보를 위해서는 건축현장에서 내진설계와 시공이 제대로 이루어져야할 텐데 이 부분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국민이 스스로 지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진 교육과 훈련분야에서도 많은 노력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이 부분도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진피해 판정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혼선도 있었는데요, 앞으로 판정기준을 어떻게 구체화하실 계획이신가요?

김용민 앵커>
눈에 띄는 부분이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지원 체계도 강화된다는 부분이더라고요.
이 부분, 어떤 내용입니까?

김용민 앵커>
갑작스런 재난으로 이재민이 발생하면 임시주거시설을 이용하지 않습니까?
당시 사생활 노출에 대한 우려가 있었죠.
이 부분도 개선됐습니까?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진 발생 후 1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들이 있다는 게, 마음이 아픈데요.
모쪼록 안전국가 실현을 위한 정부 대책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박광순 행정안전부 지진방재정책과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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