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한국과 긴밀히 소통해온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에서의 현재 코로나19 현황부터 정부, 그리고 대사관의 대응 상황까지 신재현 주오스트리아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신재현 / 주오스트리아 대사)

김용민 앵커>
오스트리아는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한국과 긴밀히 교류해오며 초기대응에 앞장선 국가인데요, 코로나19 발생 추이는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한국과 오스트리아가 코로나19 관련해 긴밀히 소통해왔다고 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교류가 있었는지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코로나19에 모범적으로 대응한 다른 국가들도 많이 있었는데, 유독 한국과 더욱 더 적극적으로 협력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김용민 앵커>
한국과의 소통은 별개로, 오스트리아 정부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방역 대책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이와 같은 정책들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는 도움이 되더라도, 상업활동이나 경제상황에는 큰 타격을 입혔을 텐데 어떤 변화들이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오스트리아 정부의 정책들 외에, 대사관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해 우리 교민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대책들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오스트리아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들이 모범적인 동포사회를 발전시켜 왔다고 들었는데, 요즘 현지 교민들의 근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비엔나에 다수의 국제기구가 위치하고 있고, 한국인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데요, 현재 분위기는 어떤지, 그리고 대사관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지원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김용민 앵커>
예방 대책과는 별개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우리 동포들과 현지의 한류 팬들을 위해 준비한 한국 문화 관련 이벤트들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김용민 앵커>
끝으로 코로나19 이후의 한-오스트리아 교류 재개와 활성화를 위해 어떤 노력들을 이어가실 계획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대응 초기부터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온 한국과 오스트리아 코로나19 상황을 함께 대응해나가며 더욱 단단한 결속으로 상생하고 발전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신재현 주오스트리아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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