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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 사회' 앞당기는 것 문 대통령의 의지"
등록일 :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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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 앵커>
김정숙 여사는 장애물이 없는 무장애 사회를 앞당기겠다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라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 치사에서 이번 체전을 앞두고 개최지 익산시 여러 건물에 487개의 경사로가 생겨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정부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150개의 장애인 체육시설 건립을 서두르고 있다며 장애인이 가까운 곳에서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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