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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장비·행정력 총동원해 태풍 피해복구"
등록일 :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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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태풍 '미탁' 피해와 관련해 "인명피해가 적지 않아 가슴이 아프고 침수 피해로 이재민도 많다"며 "정부는 가용한 장비와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메시지에서 "태풍 피해가 심각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민께서도 함께 아픔을 겪는 심정으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모아달라"며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막는 데도 한마음이 돼 비상한 각오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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