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급감···日 생산유발효과 3천537억 원 감소"
등록일 :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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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올해 여름 휴가철 일본을 찾은 한국 관광객이 줄면서 일본에 상당한 경제적 충격을 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2019년 여름 휴가철 한일 여행의 경제적 영향 분석 보고서에서 양국 관광교류 위축에 따른 일본의 생산유발 감소액이 3천537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생산유발 감소액의 9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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