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11일 파업 시 대체 인력·버스 투입
등록일 :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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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철도 노조가 오는 11일에서 14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실제 파업이 이뤄지면 대체 인력과 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정부와 관계기관은 동원 가능한 대체 인력을 출퇴근 광역전철, KTX 등에 우선 투입해 열차 운행 횟수를 최대한 유지할 계획입니다.
파업으로 수도권 광역전철 운행 횟수가 실제로 줄어들면, 지자체들도 비상 수송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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