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수입차 16종 1만2천53대 리콜 조치
등록일 :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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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은 앵커>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 한불모터스, 포르쉐코리아 등에서 수입 판매한 16개 차종 만 2천 53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리콜대상 여부와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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