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내 혈액수급 위기대응 체계 마련
등록일 :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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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은 앵커>
보건복지부는 최근 혈액수급 악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80여 개 주요 혈액사용 의료기관에 대해 혈액 수급 위기대응 체계를 신속히 마련할 것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국내 유입으로 혈액수급이 악화되면서 혈액 보유량이 위기대응 매뉴얼의 주의단계 기준인 3일분 수준까지 낮아짐에 따른 조치입니다.
복지부는 이번 조치에는 예시안 등을 첨부해 구체적인 체계 마련을 지원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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