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공의 집단휴진, 진료 공백 없도록 준비"
등록일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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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의료계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하며 단체 행동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대화로 갈등을 풀기 위해 노력하면서 진료 공백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대한 전공의 협의회의 단체 행동 계획에 대한 대응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최대한 대화 노력을 하고 있다"며 말했습니다.
앞서 전공의들로 구성된 대한 전공의 협의회는 오는 7일 중환자실, 응급실 등의 필수 인력까지 모두 포함해 전면 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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