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contents 온라인 중계석
김유영 앵커>
매일매일 부처에서 내놓는 다양한 정책들을 KTV는 실시간 라이브로 연결하고 있는데요,
'온라인 중계석'에서는 이 가운데에서도 주요 브리핑을 모아서 시청자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김유영 앵커>
첫 소식은 교육부 브리핑입니다.
안정적인 등교 수업을 위해 교육부가 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코로나19 같은 국가 재난상황엔 수행평가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하고, 등교가 중단된 학생을 위해 실시간 수업중계 등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김유영 앵커>
지난 17일, 국토교통부가 최근 비규제지역에 투기 수요가 몰리는 풍선효과를 잠재우기 위해 부동산 대책을 내놨습니다.
주택가격 급등세를 보이는 지역들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하고, 주택담보 대출과 전세자금 대출 제한도 강화해 투기 수요를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김유영 앵커>
38명이 사망하는 등 50여 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 화재사고. 건설현장에서
화재사고..무엇보다 철저한 관리와 책임이 중요한데요,
고용노동부가 건설현장 화재안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건설 현장 안전에 대한 기업과 경영인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산재를 낸 기업에 대해서는 경제적 제재를 강화하고, 경영 책임자는 사업장 안전관리에 관한
보고 의무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김유영 앵커>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낮은 신용도 탓에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간산업 협력업체가 늘고 있습니다. 기간산업은 경제활동을 위한 필수적인 산업이죠,
자동차나 조선업 등 근로자가 많고, 다수의 부품제조업자에 대한 생산 파급효과가 큰 산업을 말하는데요,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일곱번째 비상경제 중대본 회의가 열렸는데요, 다음 달부터 기간산업 협력업체에 총 5조 원의 운영자금 대출이 공급됩니다.
김유영 앵커>
오늘의 브리핑입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오늘도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현장 의료진들의 노고가 큰데요, 정부가 이들의 근무시간을 줄이고, 방호복은 보다 가벼운 것으로 교체하는 등 개선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김유영 앵커>
정부가 디지털 정부혁신 발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위기를 디지털 정부혁신을 가속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건데요, 모바일 신분증을 도입하는 등 비대면 서비스가 확대됩니다.
온라인 중계석을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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