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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2018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 엠블럼 선포행사와 관련해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은 신체의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이루어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대독한 박근혜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2018 평창 장애인 동계올림픽의 상징이 탄생한 것을 축하합니다.

평창 장애인 동계 올림픽은 신체의 한계를 극복하고 의지와 기량을 겨루면서 꿈을 이루어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꿈과 열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삶의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희망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가야 하겠습니다.

정부는 장애인 여러분과 강원도민 여러분, 그리고 평창의 성공을 바라는 온 국민의 마음을 모아서 대회 준비를 정성껏 뒷받침하겠습니다.

오늘 엠블럼 선포식을 계기로 평창 장애인 동계 올림픽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성원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원합니다.

2013년 10월 29일 대통령 박 근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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