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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창조경제 협력 강화 희망"
등록일 : 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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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인도 방문을 앞두고 저희 KTV 국민방송이 주한 인도대사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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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쉬누 프라카쉬 인도대사는 한-인도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협력을 해나가며, 더욱 긴밀한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는 희망을 밝혔습니다.

노은지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비쉬누 프라카쉬 주한인도 대사는 한국의 창조경제가 이미 실현되고 있고, 이를 강화하려는 노력을 통해 한국 경제는 더 높이 도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프라카쉬 대사

"제가 알기로 한국은 GDP의 3% 이상을 연구개발과 혁신에 투자하고 있고, 이는 전 세계 최고의 수준입니다."

프라카쉬 대사는 이를 위해 혁신과 연구개발 부문에서의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의 첨단기술과 우수한 인도의 과학·기술 인재의 만남이 한-인도간 새로운 협력 패러다임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라카쉬 / 주한 인도대사

"삼성은 인도 방갈로르에 가장 큰 R&D 센터를 건립했고, 인도 엔지니어 4천명이 첨단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2010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CEPA 체결 이후 활발해진 한국 기업의 진출 현황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한국 기업 점유율이 절반을 넘는 인도 가전시장을 예로 들었습니다.

프라카쉬 대사

"한국 제품은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고 효율적이며 A/S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프라카쉬 대사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이제는 한국의 중소기업을 유치하고 싶단 뜻도 밝혔습니다.

단순한 경제 협력국을 넘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국제 파트너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인도.

비쉬누 프라카쉬 주한 인도대사가 출연한 KTV 특별기획은 내일 오전9시 40분에 방영됩니다.

KTV 노은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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