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폭탄테러 필요한 조치에 만전"
등록일 : 20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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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인 관관객을 겨냥한 이집트 폭탄테러와 관련해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에게 "신속히 상황을 파악해서 사망자 시신 안치와 부상자 구호, 필요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외교부와 현지 대사관이 관계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해서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국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김장수 실장으로부터 어젯밤 10시30분 이번 사태에 대해 보고를 받았고, 국가안보실은 현재 직접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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