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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형 앵커>
정부가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3천여억 원을 투입해 500kg급 중형위성 3기를 개발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6일 제16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차세대중형위성 2단계 개발사업 계획안'을 심의 확정했습니다.
계획안을 보면 2023년 발사를 목표로 올해부터 1천169억원을 투입해 차세대 중형위성 4호 개발이 시작됩니다.
한국형발사체에 실려 발사될 차세대중형위성 3호는 2021년 개발이 시작되고, 해상도 10m급 C-밴드 영상레이다로 하천관리와 해양환경 감시 등을 할 5호는 2022년부터 개발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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