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정부가 요소수 부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100개 거점 주유소에 180만L의 요소수를 공급하기로 했는데요.
어제까지 71개 거점 주유소로 요소수 14만 2천L가 공급되었고 추가 물량 확보에 속도를 더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호주에서 수입한 요소수 중 일부를 전국의 민간구급차에 우선 배분할 예정인데요.
여기에 배정된 요소수는 약 4,800L로 전국의 민간구급차가 4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그리고 중국과 이미 계약한 물량 1만 8,700t 요소 수출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중국 외에도 호주 등 10여 개국에서 요소 수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수급 관리에 이어 장기적으로는 공급망 다변화에 힘쓰는 모습입니다.
한편 지난 12일, 제6차 국가관광 전략회의에서는 다양한 관광진흥정책이 발표되었는데요.
요소수 대응 방안부터 관광진흥정책까지, 잠시 후 이어질 대담에서 이주의 다양한 소식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먼저 요소수 관련 소식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지난주 정부에서 100개 거점 주유소에 요소수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요소수 부족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수급 관리에 나선 모습입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지난 8일부터 정부에서는 요소수 수급 관리에 이어서 매점매석 행위 단속에 나섰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요소수 부족 사태를 악용한 사기 범죄도 이어지고 있다고요?
관련 내용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물론 요소수 부족 사태를 해결하려면 수급 관리도 필요하겠지만, 궁극적인 해결책은 공급 확대일 텐데요.
이를 위한 과제로는 어떤 것이 있다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한편 지난 13일에는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동대문에서는 2만 명의 인파가 몰린 집회가 기습적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관련 내용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정부가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해 마련한 코로나19 상생 소비지원금이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10월 한 달간 발생한 캐시백 규모가 3,800억 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지급 시기와 내용에 관해서 말씀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지난 12일에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과 연계하여 코로나로 큰 피해를 본 관광업계 회복을 위한 여러 정책을 발표했는데요.
이 중 여행과 치유가 함께 있는 ‘코리아둘레길’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이번 정책 중에 또 눈에 띄는 내용이 방한 관광 재개와 국내 관광 신시장 발굴에 관한 내용이었는데요.
마무리 말씀으로 앞으로의 추진 과제에 관해서 정리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