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이 탈레반으로부터 무력 점령을 당할 당시, 정부에서는 아프간 조력인들과 그의 가족들에게 특별기여자로서의 자격을 부여하고 국내 체류를 허용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부 언론 보도에서 국내에 머무는 아프간인들이 특별체류 자격을 부여 받았지만 취업도 못하고 있어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지적하고 있는데요.
법무부 체류관리과 이승현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이승현 / 법무부 체류관리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당시 특별기여자로 국내에 입국했던 아프간인들의 현재 상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한국에 머물면서 어떤 자격이 주어지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그런데, 이전부터 국내에 머물던 아프간인들은 특별기여자로 입국한 아프간인들과 다르게 비자가 만료되면 본국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국내에서는 자격이 되지 않아 취업도 못하고 있다, 이렇게 지적하고 있는데요.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아프가니스탄 현지 정세가 안정될 때까지는 인도적 차원에서 체류자격을 부여하고 있으며 취업 역시 가능하다는 말씀이군요.
그렇다면, 불법체류자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아프간인 특별체류자격 문제와 관련해서 법무부 이승현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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