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지난달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발사 성공에 힘입어 민간기업 중심의 뉴스페이스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7일, 제42회 우주개발진흥 실무위원회를 열고,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 기업선정 계획과 우주산업 클러스터 추진계획을 확정했습니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는 '달 궤도선' 발사와 임무운영 계획도 함께 보고됐는데요.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탐사선인 궤도선 '다누리'가 다음달에 발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앞선 누리호 2차 발사 성공과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을 통해 지금이 우리나라 우주산업 육성의 골든타임으로, 앞으로 한국 우주산업이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정책 담당자와 함께 자세히 짚어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기석 우주기술과장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기석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기술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이번 우주개발 진흥실무위원회를 통해 어떤 내용들이 논의되었는지 전체적인 내용부터 간략하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앞서 말씀하신 내용들을 논의하게 된 배경은 어떻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지금부터 하나씩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한국형발사체를 고도화하기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주관할 체계종합기업을 선정한다고 하는데, 어떤 방식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신가요?
최대환 앵커>
그럼 이렇게 선정된 기업은 앞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이와 함께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추진계획’ 또한 논의했는데, 추진 방향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데요?
최대환 앵커>
한편,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탐사선인 달 궤도선 ‘다누리’가 오는 8월 3일 발사될 예정인데요.
구체적인 발사 계획과 발사 후 어떤 임무를 수행하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앞서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을 통해 한국 우주산업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죠.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 우리나라가 자생적 우주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또, 육성하기 위한 앞으로의 계획,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기술과 김기석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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