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대담을 통해 집권 3년차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을 살펴봅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은 비싼 과일 가격을 묻는 말에 "2%대로 물가를 관리하고 있는데 사과를 비롯한 과일이 물가 관리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이 밝힌 국민 생필품 등 생활 물가 안정을 위한 방향성부터 짚어주시죠.

강민지 앵커>
윤 대통령은 금리 문제와 관련해서는 은행 간 경쟁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관련해 어떤 언급이 있었습니까?

김용민 앵커>
또 윤 대통령은 의료 개혁에 대한 의지와 구상도 밝혔는데요, 특히 소아·청소년과가 언급되었죠?

강민지 앵커>
그 연장선 상에서 의대 정원 확대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는데요, 어떤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얼마 전에 민생토론회를 통해 늘봄 학교 추진 계획도 밝혔는데, 그 필요성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나왔습니까?

강민지 앵커>
저출산 문제 극복에 대한 의지와 차별화되는 점에 대해서도 강조했는데요, 어떤 언급이 있었습니까?

김용민 앵커>
한편 한국 증시의 저평가를 뜻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세 측면의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구상인가요?

강민지 앵커>
윤 대통령은 50인 이하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 처벌법 유예가 되지 못한 데 대해서는 아쉬움을 털어놨습니다.
어떤 생각인가요?

김용민 앵커>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결심하게 된 계기와 일본 기시다 총리에 대한 파트너십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나왔습니까?

강민지 앵커>
한미일 세 나라 지도자의 공조 체제 등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가져갈 것으로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은 시진핑의 방한 가능성과 한중 외교에 대한 구상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관련 내용 설명 부탁드립니다.

강민지 앵커>
한편 윤 대통령은 북한 정권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정치집단이 아니라고 비판하는 한편, 북한의 핵 포기 여부와 관계없이 남북정상회담 개최는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내용이 나왔습니까?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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