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코로나19 확진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단 한 명의 지역감염자도 나오지 않은 국가가 있습니다.
바로 몽골인데요.
철저한 방역조치를 통해 성공적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는 몽골의 현재 상황, 이여홍 주몽골 대사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여홍 / 주 몽골 대사)
김용민 앵커>
몽골은 열악한 의료 환경 속에서도 강력한 방역조치로 지역사회 감염이 없는 국가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지금까지 해외유입 확진자 발생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전 세계가 코로나19 두려움 속에 지역감염을 막기 위해 노력 중인데, 지금까지 지역감염자가 없을 수 있었던 비결은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김용민 앵커>
이와 같은 강력한 방역조치로 인해 몽골의 생활환경에도 어느 정도 변화가 있었을 것 같은데요.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생활 양상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특히 몽골의 관광산업이 큰 타격을 입었을 것 같은데요,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이후 관광산업 추이는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이렇듯 타격을 입은 관광산업을 포함해 경제적으로 영향을 받은 부분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19 관련 몽골과 많은 협력과 지원을 했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협력과 지원들이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대사관에서도 코로나19 발생 이후 우리 교민들을 위해 많은 지원에 나섰을 텐데요, 특히 귀국지원에 힘썼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올해가 한국과 몽골이 수교를 맺은지 30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이와 관련해서 계획한 행사들이 있었을텐데 많이 무산되었을 것 같습니다.
수교 30주년 관련해 온라인이나 비대면으로 진행 예정인 행사들이 있나요?
김용민 앵커>
끝으로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의 협력 증진을 위해 어떤 노력들을 이어가실 계획인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속에 올해로 수교 30주년을 맞은 양국, 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며 더욱 든든한 동반자로서 협력해나가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여홍 주몽골 대사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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