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최대한 줄여주는 아주 특별한 공간인 '스마트돌봄 스페이스'.
오늘 이 시간, 이 달의 한국판 뉴딜 장소로 선정된 국립재활원의 스마트돌봄 스페이스와 돌봄로봇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임보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송원경 국립재활원 재활보조기술연구과 과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송원경 / 국립재활원 재활보조기술연구과 과장)

최대환 앵커>
‘이 달의 한국판뉴딜 장소’로 선정된 국립재활원의 ‘스마트돌봄 스페이스’.
먼저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네, 정말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본격적인 말씀 나누기 전에 돌봄로봇을 개발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궁금한데요?

최대환 앵커>
말씀 들어보니까 돌봄을 ‘주는 자’와 ‘받는 자’의 더 나은 삶을 실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돌봄로봇 4종, 어떤 것들인가요?

임보라 앵커>
앞서 말한 돌봄로봇과 각종 센서 기반의 융합 공간이 실제 생활환경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어떤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최대환 앵커>
스마트돌봄 스페이스가 이 달의 한국판 뉴딜 장소로 선정된 데에는 그만큼의 성과가 있기 때문이겠죠.
그동안 어떤 성과를 이루었나요?

임보라 앵커>
다양한 돌봄 환경과 실제 사용자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개발로 앞으로 더 큰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스마트돌봄 스페이스, 이제 출발 합니다만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어떤 점들이 고려되어야 할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송원경 국립재활원 재활보조기술연구과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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