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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부터 드라마까지, 러시아는 지금 한류와 열애 중! [세계 속 한국]
등록일 :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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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이후 세계 각국의 교류가 부진해졌지만 한류 열풍만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특히 러시아는 K-POP을 넘어 웹툰부터 드라마까지, 다양한 한국 문화에 푹 빠져 있다는 소식인데요.
위명재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장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위명재 /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장)

김용민 앵커>
지난 2020년과 2021년 올해는 한-러 상호교류의 해라고 합니다.
30년이 넘는 수교 역사에서 양국의 문화적 교류는 어떻게 발전해왔나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 이후 양국의 문화 교류 활동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을 것 같습니다.
올 한해 문화원 프로그램 진행 상황과 성과는 어땠나요?

김용민 앵커>
요즘 러시아에서 가장 사랑받는 한류 분야가 웹툰과 드라마라고 하던데요.
지난 5월 문화원 최초로 진행한 웹툰 전시회와 애니메이션 상영회도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고요.

김용민 앵커>
한식은 어떤가요?
러시아 사람들이 의외로 한국 라면을 아주 좋아한다던데, 한국 음식들도 잘 알려져 있나요?

김용민 앵커>
아무래도 이런 한류 열풍은 자연스레 한국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것 같은데요.
러시아 내 한국어 교육 현황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러시아인들이 이렇게 한류에 열광하는 이유, 혹은 러시아와 한국의 문화적 공통점이 있다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김용민 앵커>
앞으로도 러시아에서 펼쳐질 우리 문화원의 활동이 기대 되는데요.
이후 양국의 더 활발한 문화 교류와 화합을 위해 어떤 계획과 포부를 가지고 계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앞으로도 양국이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며, 더 활발한 교류와 공감대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위명재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장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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