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허가
등록일 : 2024.09.1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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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12일) 오전 제200회 회의를 열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안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건설 허가를 신청한 지 8년 만으로, 이로써 국내 원전은 2016년 6월 새울 3·4호기 건설 허가 이후 8년 3개월 만에 새 원전을 짓게 됐습니다.
신한울 3·4호기는 전기 출력 1천400메가와트(㎿) 용량의 가압경수로형 원전으로 현재 운영 중인 새울 1·2호기, 신한울 1·2호기와 같은 설계의 원전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12일) 오전 제200회 회의를 열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안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건설 허가를 신청한 지 8년 만으로, 이로써 국내 원전은 2016년 6월 새울 3·4호기 건설 허가 이후 8년 3개월 만에 새 원전을 짓게 됐습니다.
신한울 3·4호기는 전기 출력 1천400메가와트(㎿) 용량의 가압경수로형 원전으로 현재 운영 중인 새울 1·2호기, 신한울 1·2호기와 같은 설계의 원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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