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패트리엇' 천궁-2, 이라크 수출···3조7천억 규모
등록일 : 2024.09.20 14:16
미니플레이
김경호 앵커>
'한국판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체계 천궁-2가 이라크에 수출됩니다.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세 번째 조단위 대형 수출입니다.
LIG넥스원은 이라크 국방부와 3조7천억원 규모의 천궁-2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천궁-2는 탄도탄과 항공기 등 공중위협에 동시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술로 개발된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체계로, 천궁-2포대는 8개 발사관을 탑재한 발사대 차량 4대와 다기능 레이더, 교전통제소 등을 갖췄습니다.
'한국판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체계 천궁-2가 이라크에 수출됩니다.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세 번째 조단위 대형 수출입니다.
LIG넥스원은 이라크 국방부와 3조7천억원 규모의 천궁-2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천궁-2는 탄도탄과 항공기 등 공중위협에 동시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술로 개발된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체계로, 천궁-2포대는 8개 발사관을 탑재한 발사대 차량 4대와 다기능 레이더, 교전통제소 등을 갖췄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