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입니다.
-강희락 경찰청장 내정자 인사청문회
지난 5일 국회에서는 강희락 경찰청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강 내정자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사회의 법질서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범죄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우선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희락 경찰청장 내정자는 인사청문회를 거친 후 다음주 초 쯤 임명, 취임할 예정입니다.
-서울·부산·대구·광주경찰청, 아동안전 지킴이 발대식
서울 경찰청을 비롯해 부산과 대구, 광주 경찰청은 유괴와 실종, 성폭력 등 아동대상 강력범죄 예방과 아동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 설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확대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전남경찰청,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전남지방경찰청에서는 스물 한 개 시군을 돌면서 주민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직접 범행수법과 예방요령을 홍보해 전화금융사기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진주경찰서 반딧불 봉사회, 장애인시설 봉사활동
진주경찰서의 근속 승진자 봉사모임인 반딧불 봉사회는 지난 2일 진주시 대평면의 늘푸른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경찰대학, 저소득층 중·고생 대상 학습봉사
경찰대학은 지난 3월 3일 경기도와 ‘가정학습 무한돌봄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경찰대학생 200여명이 가정 형편이 어려운 경기도 내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1~2회 방문해 학습봉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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