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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백화점업계 직권조사 계획 없어"
등록일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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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 연합뉴스의 "백화점업계, 직권조사 임박설에 초긴장" 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연합뉴스의 '공정위가 영업이익 10% 내놓을 것을 요구한다' 라는 기사에 대해, 영업이익의 수수료율 인하 계획이 유통업체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점검을 한 적은 있지만 영업이익의 10%를 내놓으라고 요구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오는 4일 이후 주요 백화점들에 대한 공정위의 직권조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중소 납품업체에 대한 심층면접과 명품 수수료율 실태 분석을 할 계획만 있을 뿐 직권조사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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