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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임기 중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 현충일 추념식.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문재인 대통령 추념사(feat.특별한 기념패?!)
등록일 : 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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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6월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앞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식 참석은 문재인 정부 들어 이번이 다섯 번째로, 임기 동안 매년 참석하여 추모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그간 현충일 추념식은 서울-대전 현충원에서 번갈아 개최했는데요.
문재인 정부 마지막 현충일 추념식인 올해는 서울현충원 순서로, 국립대전현충원과 부산UN기념공원에서 열린 추념 행사 3원 연결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추념식을 위해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고 참전의 고귀한 희생과 노고를 표현한 기념패를 제작했습니다. 기념패는 9ㆍ19 군사합의 이후 전방 철책 제거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철조망을 활용해 만들었졌으며 문 대통령의 친필 문구가 새겨졌습니다.
이 기념패는 서울현충원 호국전시관 2층 6ㆍ25전쟁 구역에 전시된 분단을 상징하는 철조망 전시물 옆 여유 공간을 활용하여 전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문 대통령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한 추도사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문워크를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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